[캄보디아] Charity Trip
나이가 들수록 힘들어지는 현실을 깨달으면서인지 나보다 더 힘들 누군가를 돕고 싶어지는 마음이 더 커지는 것을 느낍니다. 대학교를 다니면서 해외 자원봉사에 대해 어렴풋이 생각해본 적도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서 내가 뽑히게 되지도 않을 거란 생각에 애초에 지원조차 하지 않았었는데.올해 우연히 아는 사람을 통해서 캄보디아에 자원봉사 겸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. 3월 1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.
프놈펜만해도 태국의 방콕을 떠올릴 정도였습니다만, 저희가 자원봉사를 떠난 롬첵 (Romchek Village)이라는 곳은 프놈펜으로부터 버스로 5-6시간 정도 떨어진 곳으로 5, 60년대를 떠올릴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.
저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은 특별한 무언가를 해야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이었습니다. 쓰지 않는 옷들을 롬첵 마을의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, 학교에 학용품을 나눠주고 도서관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었습니다.
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페이스북에서 'Clean Water For Romchek, Cambodia' 커뮤니티를 찾아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! -> Clean Water for Romchek, Cambodia
이번이 저의 첫 번째 Charity Trip 이었지만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